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대표 김희매, 공동대표 강병령)은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소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개최된 ‘2019 유권자 정치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많은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이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소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개최된 ‘2019 유권자 정치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많은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유권자 정치페스티벌은 선거연수원이 후원하고, 유권자가 직접기획하고 운영하여 유권자와 정치인이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자리에 모여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자리로서, 북유럽의 ‘알메달렌’(Almedalen Week)정치박람회를 롤 모델로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95개 각종단체들의 참가로 열띤 축제가 되었으며,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은 정책커뮤니티와 선거 정치체험파크 2개 분야에 참여하여 사회를 바로보고 세상을 바꾸는 역사의 자리에 함께 했다.

(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은 첫째날, 세계 여러나라의 선거·정치제도 문화에 관한 이야기들을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비정상회담’을 재미있게 구성하여 글로벌세상의 다른나라의 선거제도를 알아봤다. 특히 외국인청년들의 시각으로 본 한국의 선거문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와 운영에는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동안 운영한 선거·정치체험파크에서는 전통공예 등에 소원을 적어 보는 ‘정치소망등 달기’ 부스를 운영하여 유권자들이 정치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적은 등을 달아서 선거연수원 곳곳에 그 불을 밝혔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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