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환영

동래·수영·해운대구등 8일 효력 발생 김성호 기자l승인2019.11.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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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 “국토부장관에게 수차례 촉구…발표 환영”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이 국토교통부의 부산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을 검토, 부산 동래·수영·해운대구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지역의 최근 1년간 주택가격 누적 변동률이 각각 –2.44%, -1.10%, -3.51%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해제 효력은 11월 8일부터 발생한다.

▲ 윤준호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의 부산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발표에 환영의 뜻을 6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윤준호 의원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부산을 해제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한 바 있다. 지난 7월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내에서도 동별 편차가 커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곳이 발생하고 있다. 세밀한 조정을 통해 부산 3개구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으며, 10월 30일에는 김현미 장관과 개별 면담을 갖고 거듭 촉구했다.

윤 의원은 “동별 편차가 고려되지 않아 부동산 가격 급등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불이익을 받던 곳들이 비로소 규제에서 자유롭게 됐다”며 “그동안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위해 발 벗고 뛰어다닌 만큼, 국토교통부의 발표를 두 손 들어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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