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추모 및 홈리스 박탈당한 권리…복원 요구하는 자리 노상엽 기자l승인2019.12.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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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홈리스추모제 주간 선포 기자회견에 모인 참석자들이다. (사진=2019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
▲ 이날 공동기획단이 서울역 앞에 차린 ‘기억의 계단’이다.

2019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이하 추모제기획단)은 2001년부터 매해 동짓날(12.22)을 즈음해 열리는 ‘홈리스추모제’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41개 단체들의 연대체이다.

홈리스추모제는 한 해 동안 거리와 시설, 쪽방, 고시원 등지의 열악한 거처에서 삶을 마감해야 했던 홈리스(집이 없는 사람)당사자들을 추모하고, 홈리스에 박탈당한 권리를 복원할 것을 요구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오는 12월 2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2019홈리스 추모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6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추모주간 선포를 알리는 ‘2019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편 추모제기획단은 12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를 ‘홈리스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홈리스주거팀>, <홈리스추모팀>의 활동과 세금이란 형식으로 홈리스에게 명의범죄의 책임을 전가하는 현실을 고발하는 대응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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