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극복…“작은 꽃 나눔, 희망이 됩니다”

‘부산 화훼농가 꽃 나눔, 보듬이 장터’ 행사 성황리에 종료 박찬인 기자l승인2020.02.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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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개최한 ‘부산 화훼농가 꽃 나눔, 보듬이 장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화훼원예농협(조합장 최성환)과 농협중앙회부산지역본부(본부장 곽정섭)에서 주관했다.

▲ 14일 오전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코로나 19 극복과 생활 속 꽃 문화 정착을 위한 부산 화훼농가 꽃 나눔, 보듬이 장터을 운영했다. 사진은 오거돈 부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민원인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있다.

원예농협과 농협중앙회에서 준비한 장미꽃 6000송이 나눔행사와 화훼농가 보듬이 판매 행사, 꽃 소비촉진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훼소비 진작을 위하여 알리스메리아, 프리지어, 금어초, 스타치스, 라넌큘러스 등 지역 내 생산된 꽃을 10송이 1000~3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준비된 물량인 1350단이 오전 9시 30분경 모두 소진되는 등 화훼 농가를 위한 응원의 힘을 확인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관계자들과 직접 행사장을 찾아 시민과 직원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은 꽃을 전달하고, 참가자를 격려하는 등 꽃 소비 촉진을 권장했으며, 시민들도 “작은 꽃 나눔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덜어주고 싶다”며 따뜻한 호응으로 화답했다.

오 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그만 힘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면서 “코로나 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부산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부산시민공원에서 ‘2020 부산 꽃 박람회’를 개최하여 지역 화훼산업 육성 및 화훼 문화 진흥 기반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박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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