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존중받는 세상 위해 최선”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에 서영기·사무처장 곽영빈 당선 박찬인 기자l승인2020.03.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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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이하 지역본부) 제27대 의장에 서영기(저인망선원노조 위원장), 사무처장에 곽영빈(부산관광공사노조 위원장) 후보가 당선됐다.  

▲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에 서영기(사진 왼쪽) 및 사무처장에 곽영빈 후보가 당선됐다.

지역본부는 지난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본부 1층과 2층 로비에서 2020년도 정기대의원대회 제27대 의장, 사무처장 선출을 위한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조직적 단결과 화합의 염원을 안고 단독 후보로 추대된 이번 선거에는 의장후보에 서영기 지역본부 현 의장(저인망선원노조 위원장), 사무처장 후보에 곽영빈 부산관광공사노조 위원장이 런닝메이트로 단독 입후보하여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등록된 선거인 195명 중 182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 164표, 반대 17표, 무효 1표로 90.1%의 득표율을 얻으며 당선에 성공했다. 

서영기 당선인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단합된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하나된 조직을 염원한 모든 조합원들의 공동의 승리”라며 “우리 노동자에게 공정한 분배가 이루어지고,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지역본부 대의원들의 안전을 고려, 2020년도 정기대의원대회 기타 안건처리는 3월 17일 온라인(모바일·PC) 투표로 실시했다.

박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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