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장비 및 홍보 강화 위해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008 시민운동가를 위한 미디어교육 ‘이제 카메라로 말하자’ 1차 과정 참가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미디어의 보편화로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 영상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UCC 등이 활성화 되면서 각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영상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시민운동가의 영상 장비 및 미디어에 대한 활용과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1차 기초과정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2차 기초과정은 다음달 26일부터29일까지, 3차 기초과정은 오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심화과정은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다. 교육 장소는 경기 수원시 KBS연수원이며 교육대상은 비영리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16명이다. KBS 인적자원센터가 후원한다.

류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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