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결식아동급식지원비 1식 7천원 확정

질 좋은 급식지원 가능, 향후 희망드림카드개선은 부산시의 과제 김성호 기자l승인2020.06.18 21:2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부산시 최초·연제구 의회 정홍숙 의원 발의 1식 7000원 지원조례 본회의 통과

연제구의회 정홍숙의원은 18일 열린 제224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연제구 아동 급식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현재 1식 5000원인 결식아동급식지원비를 부산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2000원 인상한 7000원으로 확정, 결식아동지원비의 현실화를 위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했다.

▲ 부산 연제구 의회 정홍숙 의원

그동안 연제구의 1000여명이 넘는 결식아동들이 1식당 5000원으로는 일반음식점을 이용할 수 없어 75% 이상의 아동들이 편의점 등 즉석음식에 의존해 왔다. 이번 급식지원비 인상으로 정상적인 영양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아동들의 건강한 발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조례개정에는 구청장에게 아동 및 학부모 대상 연1회 위생영양교육의 실시를 의무화해 올바른 식생활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정홍숙은 구의원은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연제구의 결식아동들에게 일반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급식비를 현실화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아동들이 현재 사용하는 희망드림카드사용은 아동들에게 결식아동이라는 낙인의 두려움이 큰 만큼 향후 부산시에서 경기도의 개선 사례를 벤치마킹해 아동들의 두려움을 해소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호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88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3, 신도림태영타운상가2동 B105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6737-111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다 10706  |  등록일자 : 2013년 8월 26일  |  회장·논설주간 : 강상헌  |  발행·편집인 : 설동본  |  편집국장 : 양병철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