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올게’ 출근길 인사가 마지막 말이어서는 ‘안돼’

코로나, 추석 물량 폭증·운송…배달 노동자 과로사 대책 촉구 기자회견 박찬인 기자l승인2020.09.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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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운송, 배달 노동자에 대한 과로사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특송 물량 작업이 시작되는 9월 14일(월) 전국에서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수요가 급증한 데다 물량이 50% 이상 늘어나는 추석을 앞둔 시점이라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사고가 예견되는 상황이다.

매년 과로사로 사망하는 노동자가 500여명에 이르고, 올해에만 7명의 택배 노동자가 과로사로 사망했지만, 택배와 화물 노동자는 정부 통계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도 14일 오전 11시 30분 연제구 연산동 부산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류작업 인원과 배송 인원 충원 등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박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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