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문화상 후보자 접수

인문과학ㆍ지역사회개발 등 8개 부문 양병철l승인2008.07.31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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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시는 향토문화 발전과 문화예술진흥에 앞장서 시민정서 함양은 물론 부산시민의 명예를 드높인 숨은 일꾼을 시상하는 '제51회 부산시 문화상 시상요강'을 확정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한달간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발굴하여 부산시민의 이름으로 표창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1956년 제정되어 1957년부터 2007년까지 50회를 거치면서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295명이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권위 있는 문화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전시예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언론ㆍ출판 등 8개 부문으로 부문별 각 1명씩을 선발해 부산광역시장이 상장을 수여한다.

부문별로 △인문과학은 정치, 경제, 법률, 사회, 윤리, 역사, 철학, 언어학 등 인문사회과학분야 △자연과학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수산, 기상학, 의학, 약학, 토목, 전기 등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분야 △문학은 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 수필, 번역, 평론 등 문학분야 △공연예술은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예 등 무대예술분야 △전시예술은 회화, 판화, 서예, 사진, 공예, 조각, 건축 등 전시예술분야 △체육은 학교체육, 사회체육 등 체육분야 △지역사회개발은 교육, 사회복지 및 기타 지역발전분야 △언론ㆍ출판은 신문, 방송, 잡지 및 출판분야가 이에 해당된다.

추천자격은 올해 9월 1일 기준으로 10년 이상 부산에 거주한 시민으로서 해당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로 사망자도 해당공적이 있는 경우 수상대상이 되며 △형사처벌 등을 받은 자 △산재율이 높은 기업체 및 그 임원 △공정거래관련법 위반법인 및 그 임원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은 자 △최근 2년 이내에 동일분야 공적으로 표창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시상 부문별 관련 기관장 또는 단체장 △대학교 총장 또는 대학 학장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추천의뢰를 받은 관련 단체장 또는 기관장이 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후보자 공적조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공적심사 증빙서류 등을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한달간 부산시 문화예술과(051-888-3457)로 우편(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000번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1차 부문별 심사위원회와 2차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하여 개별 통지하고 오는 10월중 시상할 예정이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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