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녹색연합)

부산녹색연합은 제20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이하여 부산 바다 살리기 캠페인 및 바다정화 활동를 개최했다.

부산녹색연합은 부산의 연안 보호와 시민들의 환경인식 재고를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바다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바다정화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송정 구덕포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며, 지난 1998년 3월부터 꾸준히 이어져 올해 22년째를 맞았다.

한편 부산녹색연합 회원 및 자원 활동가, 청소년 환경지킴이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부산녹색연합 바다정화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발, 연안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바다쓰레기 실태를 파악하고 분석한 바다쓰레기 모니터링 데이터 구축에 성과를 이루고 있다.

양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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