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 통과…“해냈다”

국회 본회의에서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 통과 김재형 기자l승인2020.09.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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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환경운동연합)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은 재석 258인 중 찬성 252인, 기권 6인 이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됐다.

결의안의 내용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를 ‘기후위기 비상상황’으로 선포할 것”, “지구온도 1.5도 상승을 막기 위해 국회와 정부가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강화할 것”을 주된 내용으로 담았다.

이번 성과는 환경운동연합이 연대기구로 참여하는 기후위기비상행동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요구하고, 또한 행동했기에 이루어진 성과이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1년 전 출범한 이래로 비상선언을 선포할 것을 꾸준히 요구하고 주장해 왔다.

특히 이번 9월을 ‘비상행동 집중행동의 달‘로 선포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기에 이번 결의안 통과는 환경운동연합에게 더 큰 의미이다.

김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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