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없다

따뜻한 하루l승인2020.10.16 14:2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 남자가 과녁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었습니다.
그의 손에는 화살이 두 개가 있었지만,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백발의 스승은
남자에게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화살 하나는 버리거라!”

남자는 스승의 말에 납득이 되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화살 하나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남자는 평소보다 더 좋은 실력으로
과녁의 가운데를 맞출 수가 있게 되었는데
남자는 물론 주변에서 구경하던 사람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스승은 맑은 미소를 지은 채 말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화살이 많아도 과녁을
제대로 맞히기 어렵지.”

중석몰촉(中石沒鏃)
돌에 화살이 깊이 박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하면 때로는 믿을 수 없을 만한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음이 있다고 생각하면 절실하지도
최선을 다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현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는 뜻이다.

따뜻한 하루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따뜻한 하루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88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3, 신도림태영타운상가2동 B105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6737-111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다 10706  |  등록일자 : 2013년 8월 26일  |  회장·논설주간 : 강상헌  |  발행·편집인 : 설동본  |  편집국장 : 양병철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