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다툼이 전쟁으로

따뜻한 하루l승인2020.11.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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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오나라와 초나라가
큰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전쟁의 원인은 오나라가 초나라 태자의
어머니가 사는 지역을 공격하여 큰 피해를
입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나라가 초나라를 공격한 이유는
초나라의 왕이 초나라와 국경이 인접한 비량마을을
잿더미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전에 초나라가 오나라의
비량마을을 공격한 이유는 비량마을의
수령이 부하들을 이끌고, 오나라와 인접한
초나라의 종리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량마을의 수령이 종리마을에게
이렇게 화를 낸 이유는 종리마을과 비량마을에서
사소한 싸움이 있었는데 그만 종리마을 사람이
몇 명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작게 시작한 다툼이 점점 커지더니
급기야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큰 전쟁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간단한 의견 나눔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작은 자존심이나 욱하는 성질 때문에
터무니없이 큰 사건으로 비화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관계없는 다툼에 간섭하다가
어느덧 자신이 그 다툼의 주체가 되어
일을 크게 만드는 상황도 드물지
않게 있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싸우면 싸울수록 더 강해지고
커다란 미움과 증오를 만드는 다툼은
처음부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의 명언
싸움을 자제하는 것이 싸움에서 빠져나오기보다 쉽다.
– 세네카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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