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한진중공업 본 입찰 참여 업체 중 동부건설이 우선협상 대상으로 내정되면서 부산 시민사회가 투기자본에 의한 영도조선소 매각 중단을 요구했다.

한진중공업 투기자본 매각 저지를 위한 부산시민대책위는 22일 오전 11시 중앙동 산업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을 망치는 매각’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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