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소아암 어린이들 위해 헌혈증 기증

1995년부터 26년간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 전개 정찬영 기자l승인2020.12.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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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기부 헌혈증서 3만2053장

생활정보플랫폼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고객들이 직접 기증한 헌혈증 261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이 헌혈증 261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출처=미디어윌)

이번에 전달한 헌혈증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벼룩시장구인구직과 벼룩시장부동산 등 벼룩시장 플랫폼 이용 고객과 미디어윌 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헌혈증을 모은 것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는 199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다 많은 이와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고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미디어윌은 26년간 캠페인을 통해 모인 3만2053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증해 왔다.

미디어윌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는데 작은 정성으로 모인 헌혈증이 소아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벼룩시장 고객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윌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왔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미디어와 인쇄, 유통, 외식 등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인류에 봉사하는 회사’란 경영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고객 만족’과 ‘초일류 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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