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자연성 회복을 결정해 주세요”

환경단체, 정세균 국가물관리위원장에게 촉구 노상엽 기자l승인2021.01.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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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환경운동연합)

환경단체가 2021년 시무식이 끝나자마자 달려간 곳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있는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이다. 국가물관리위원회의 4대강 자연성 회복 의결을 요구하기 위한 1인 시위에 나선 것이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정된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물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을 심의·의결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이다. 민관 각 1인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 측 당연직 위원장이다.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출범하고 받아든 첫 번째 숙제는 바로 4대강 자연성 회복이다.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환경단체들은 4일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기획위원회가 내놓은 금강·영산강 보처리방안이 발표된지 2년이 흘렀다. 한강과 낙동강 수문개방은 대통령 지시사항이 발표된지 4년이 흘렀다. 더이상 시간을 끌 이유가 없다. 정세균 국가물관리위원장은 조속히 회의를 열고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의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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