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욕심

따뜻한 하루l승인2021.04.06 18:0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어느 날 욕심 많은 여우가 포도원을 지나가다
담 너머로 탐스럽게 익은 포도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보고 여우는 포도원 안으로 들어갈 방법을 모색했고
울타리 사이에 난 구멍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여우는 구멍 사이로 들어가려 했지만
녀석의 몸은 구멍보다 컸기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를 보곤 여우는 한 가지 꾀를 내었는데
사흘을 굶어 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몸을 홀쭉하게 만드는 것이었고
그 결과, 성공적으로 구멍을 통과해
포도를 실컷 먹었습니다.

배부른 여우는 다시 포도원을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빵빵해진 배가 구멍에 걸려 나올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흘을 다시 굶어 몸을 홀쭉해져서야
나올 수 있었습니다.

‘욕심’이란 것은 적당하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지나친 욕심은 더 갖지 못함에 대해
괴로움과 피폐함을 만들고 결국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을 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다 가진다고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 소크라테스 –

따뜻한 하루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따뜻한 하루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88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3, 신도림태영타운상가2동 B105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6737-111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다 10706  |  등록일자 : 2013년 8월 26일  |  회장·논설주간 : 강상헌  |  발행·편집인 : 설동본  |  편집국장 : 양병철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