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 옥시(Reckitt) 본사 CEO에 공개서한 보내

전 한국 사장인 거라브 제인 현 인도 사장 수사 응하도록 조치 요구

락스만 나라심한 Reckitt CEO에게 피해자 모두에 배상 책임 요구

10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들과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 함께하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10주기 비상행동(준)>의 피해자들이 27일 낮 12시 옥시(Reckitt) 한국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Two IFC 정문 앞에서 영국에 있는 Reckitt 본사의 락스만 나라심한 CEO에게 공개서한을 보내며, 서한에 담긴 요구사항을 밝히고 있다. (사진=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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