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언론개혁은 꼭 이루자

[조국의 시간에 부쳐] 양병철 편집국장l승인2021.06.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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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 집권 여당, 지금도 검찰개혁·언론개혁은 말뿐…개혁 의지 없어

촛불시민의 한 사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일어났다. 그렇게 조 전 장관은 물론 가족이 저 기득권과 보수언론 무리에게 만신창이가 되도록 집중포화를 맞아 피투성이가 되었는데도 촛불시민에게 보란 듯이 일어났다.

기득권과 보수언론들에게 공격받을 때 그렇게 믿었던 우군 민주당 사람들은 남의 집 불구경 하듯 뒷짐을 졌다. 민주당 사람들이 어떻게 하여 금배지를 달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저 세력들과 한통속이 된 방관으로 일관하는지 아, 우리 촛불시민은 그저 발을 동동 굴렀다.

이럴 바에야 대통령 공약, 총선공약에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뭣 한다고 맨 앞자리에 두었나. 이걸 아니하겠다고 했으면 민도가 높기로 세계적인 촛불시민들, 너희 민주당에게 그렇게 표를 몰아주지 아니했다. 그걸 못하면 저 국민의힘 당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간 보수정당의 이미지는 국정농단의 최순실과 태극기 부대, 전광훈 개독교 목사의 이미지만 가득했다. 심지어 보수정당의 대표라는 사람들이 그런 세력들의 표에 굽신대는 모습을 봐왔기에 지지할래야 지지할 수 없어 진보를 대표하는 민주당을 찍을 수밖에 없었던 것 아니겠는가.

조 전 장관이 일어나 가족들이 당하는 그 고통을 혈서를 쓰듯 쓴 ‘조국의 시간’ 책이 나왔다. 촛불시민들이여! 이 책을 읽어 보자. 저 검찰이 저 보수언론들이 조국 전 장관 가족에게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바로 알자. 그 치 떨리는 비극을 이 책으로 경험하고 이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자. 다시 촛불을 들어 부라퀴, 짜가, 개념 없는 정치 자영업자들을 한방에 태우자.

이게 민주주의 하는 나라냐. 이게 세계 7위권의 경제 대국 대한민국이냐. 어떻게 이 대명천지에 악이 발호해 차와 포 모든 걸 차지한 나라가 되었나. 그리고 아직도 적폐 언론이 두렵고 검찰이 겁이나 쩔쩔매는 민주당이 되었나.

아, 이 나라 적폐청산으로 검찰개혁, 언론개혁이 그렇게도 두렵고 무서웠나? 어떻게 대통령과 함께 가는 정치세력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개혁 기치를 그렇게 수수방관 하냐. 나는 이번의 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라퀴의 난에 동조한 세력으로 더불어민주당도 지목한다.

그렇게 무소불위와 다름없는 검찰과 피 흘리는 싸움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하고 있다면 그래도 조 전 장관을 지켜줄 줄 알았다. 한데 너희 민주당은 끝까지 외면했고, 지금도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말뿐이지 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이 흐름의 축이 아닌가.

그래서 촛불시민은 다시 일어나야 한다. 제대로 개혁하지 않는 민주당은 못 믿겠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믿고 따르며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완수하는 길을 열어야 한다. 공정한 세상을 지향하고 특권 반칙을 들어내는 세상 구현을 위해 일어나자. 홍익인간의 이상을 실현하자.

믿을 사람 없고 믿을 집단도 없다.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위해 정의를 바로 세우자. 그러기 위해 ‘조국의 시간’ 책을 읽어 보자. 피투성이가 되어 일어난 조국 전 장관이 우리에게 있다. 주저할 것 없다. 촛불시민들이여! 다시 일어나 이 나라 희망의 바람을 일으키는데 몫을 다하자.

양병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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