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29일 방송인 원성준, 조엘라 부부를 해피기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서울시 구로구 소재 해피기버 사무실에서 홍사범 해피기버 이사장과 원성준, 조엘라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해피기버가 방송인 원성준·조엘라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출처=해피기버)

위촉식에 참석한 방송인 원성준, 조엘라 부부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해피기버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저희 부부가 함께 선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사범 해피기버 이사장은 “이렇게 소중한 마음을 가지신 분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해피기버는 취약계층 가정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피기버의 홍보대사로서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으로 방송인 원성준, 조엘라 부부는 해피기버와 함께 취약계층 가정들을 위한 많은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 법인이다.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다.

김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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