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상, 서울의 미래 교육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2021 서울 혁신교육 컨퍼런스' 개최 이영일 기자l승인2021.10.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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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과 국내 유명 교육학자들이 함께 하는 ‘2021 서울 혁신교육 컨퍼런스’가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DDP 서울On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그동안 양 기관이 함께 협력 사업으로 운영해온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5일에는 「변화하는 세상, 미래교육 비전」이라는 주제로 ‘제4차 교육혁명’의 저자인 앤서니 셀던 경 (Sir Anthony Seldon)이 서울 교육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 상단 좌측부터 ▲앤서니 셀던 경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폴 김 교수, 하단 좌측부터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 ▲신종호 서울대 교수 ▲유현준 홍익대 교수 ⓒ 이영일

앤서니 셀던 경은 영국 버킹엄대학교 부총장 출신의 저명한 현대사학자이자 교육학자다. 영국 현대사연구소의 공동 설립자이자 초대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행복을 위한 행동(Action for Happiness)의 공동 설립자, 영국 총리를 위한 명예 역사고문, 사우디아라비아 교육을 위한 영국 특별대표 및 영국 정부의 제1차 세계대전 문화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폴 김(Paul Kim)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도 「미래를 향한 혁신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폴 김 교수는 서울 출생으로, 1999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육심리학 및 기술 박사학위를 취득한 교육기술 기업가이자 학습기술 설계와 교육 연구 및 커뮤니티 개발의 세계적 전문가다. WestEd 이사회, 국립과학아카데미를 위한 국제개발의 대도전 위원회(Committee on Grand Challenges in International Development) 및 국립과학재단의 교육인적자원국을 위한 자문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우는 서울교육」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강연 이후에는 신종호 교수(서울대 교육학과)의 진행으로 앤서니 셀던 경과 토의도 가진다.

이틀째인 16일(토)에는 「혁신교육지구 돌아보기, 진단하기, 내다보기」를 주제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전에는 「교육을 디자인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와 유현준 홍익대 교수의 강연과 토크쇼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 학부모, 시민들로 구성된 9개의 시민 교육정책 연구 모임에서 「시민이 제안하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라는 주제로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진단과 미래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펼친다.

▲ ‘2021 서울 혁신교육 컨퍼런스’가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DDP 서울On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에 참여하는 민‧관‧학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혁신교육지구 2단계(’19~’22년)를 돌아보고, 3단계(’23~’26년) 발전방안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계획하에 지난 7월에 ‘서울형혁신교육지구 민관학 워크숍’을, 8월 31일에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정책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 세 번째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15일~16일 양일간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2021 서울혁신교육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 (https://seouledu.kr)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도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영일 기자  ngo2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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