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건강해야 합니다”

진주시 띠 사랑 축구연합회 2022년 정기전 양병철 기자l승인2022.04.2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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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띠 사랑 축구연합회(회장 주영태) 2022년 정기전이 진주시 띠사랑 연합회 사무국이 주최하고 진주험멜점·진주고려병원이 후원한 가운데 24일 문산스포츠파크에서 63FC, 65FC, 67FC, 68FC, 69FC, 70FC, 71FC, 72FC 8개 팀이 참가, 시민 등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열렸다.

주영태 진주 63FC 회장 겸 띠 사랑 축구연합회 2022년 정기전 대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그 혹독한 질병을 이겨낸 마무리 시점에서 친구, 후배님들을 푸른 축구장에서 다시 보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다”고 인사하고 “진주 띠 사랑 축구연합회는 생활 축구의 귀감이 되고져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자존심을 지키며, 여태껏 달려온 순수한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02년 발족해 2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진주시 띠 사랑 축구연합회는 전국 최초”라고 소개하고 “명예와 자부심 속에서 다른 지역 타 팀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더욱 친구들의 우정과 선후배들 간의 예의를 기본으로 아름다운 축구회가 되길 바란다. 아무쪼록 오늘의 경기가 다치지 않고 특히 과열 되지 않는 좋은 경기는 물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하고 “체력을 튼튼히 하여 항상 건강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호권 진주 63FC 회원은 “진주 63FC가 생활 축구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띠 사랑 축구대회를 발족시켰다”고 설명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한다는 측면에서, 또 나이 들어 건강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전국으로 많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혈연, 학연, 지연, 직장 등 연고로 얽혀 축구 경기 중 싸움과 욕설 등이 아예 없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은 물론 예의들이 항상 바르다”고 지적한 뒤 “특히 오는 5월 28일부터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전국 63FC 축구대회에 진주 대표로 진주 63FC도 참여한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날 진주시 띠 사랑 축구연합회 2022년 정기전 결과, 69FC와 71FC가 최종 결승에서 만나 전후반 0대0 무승부로 비겼다. 이후 페널티킥(PK)에서 71FC가 이겨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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