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철거·기지공사 중단·경찰병력 철수

불법 사드 배치 5년…제12차 범국민평화행동 진행 노상엽 기자l승인2022.04.2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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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3일 제12차 범국민평화행동 (사진=소성리종합상황실)

주한미군 사드가 배치된 지 벌써 5년!

“대통령 당선인은 사드 추가 배치를 이야기하고 있고, 매주 기지 공사 장비 반입을 위한 경찰의 강제 진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시 배치’라고 했던 사드는 환경영향평가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정식 배치처럼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주 소성리 주민들의 고통과 피해도 큰 상황입니다.”

또 “미국 미사일방어청은 사드 체계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발사대 이동 배치나 추가 배치 가능성을 언급해 왔고, 최근 사드와 패트리어트의 완전 통합 요격 시험에도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 배치된 사드를 매개로 미국은 MD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군비 경쟁을 격화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사드철회평화회의는 23일(토) 오후 2시 진밭교에서 제12차 범국민평화행동 주최로 집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특히 “반드시 사드를 철거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모으자”고 강조했다.

▲ 4월 23일 제12차 범국민평화행동 (사진=소성리종합상황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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