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발생시킨 사업주 적극 수사·처벌 촉구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공동 기자회견 성진호 기자l승인2022.04.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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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재해가 없으면 처벌도 없다”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라”

26일 오후 2시 중대재해 발생 사업주 적극 수사 및 처벌 촉구 민주노총 부산, 울산, 경남 지역본부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 (사진=민주노총부산본부)

부산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3개 지역본부 외에 울산·마창거제 산재추방운동연합,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등의 단체들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부울경 지역은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이며, 중대재해처벌법 1, 2호와 지자체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업장이 부울경 지역에서 발생했음에도, 고용노동부의 수사가 지지부진한 상황에 대한 규탄을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됐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밝혔다.

민주노총을 대표하여 조형래 경남본부 본부장과 전명환 울산본부 사무처장이 고용노동부의 특별점검과 수사를 요구하는 규탄 발언을 했다.

▲ (사진=민주노총부산본부)

이어서 현미향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적용하고 수사할 것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민주노총부산본부 김재남 본부장이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중대재해를 발생시킨 사업주를 적극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기자회견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항의방문을 통해 부산노동청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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