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불어라 평화의 봄바람! 4.27 행진

4월 27일 오후 2시 ~ 4시 30분 양병철 기자l승인2022.04.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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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참여연대)

녹사평역 집수정 앞(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전쟁기념관→국방부 앞→삼각지역→캠프 킴

▲ 미군기지 환경오염 미군이 정화하라!

▲ 한반도 긴장 고조시키는 전쟁연습, 군비증강, 군사협력 중단하라!

▲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 합의 이행하라!

▲ 55조 너무 많다 국방비를 삭감하라!

▲ 우리의 세금을 무기 대신 사람과 지구에!

▲ 군비 증강 중단하고 평화에게 기회를!

▲ 군산 새만금 신공항 건설 중단하라! 미군기지 확장 계획 취소하라!

▲ 성주 사드 철거하라! 사드 가고 평화 오라!

▲ 기후 위기 전쟁 유발 군사주의 반대한다! 군사활동을 줄여 탄소를 감축하라!

▲ 국방부는 군 인권 보장하라, 성차별·성폭력 방지 대책 마련하라!

▲ (사진=참여연대)

“1천만 비정규직의 시대, 차별과 불평등이 만연한 시대, 기후 위기로 생태계 균형이 흔들리는 시대, 평화보다는 전쟁을 연습하는 시대. 누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을 위기의 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기는 누구에게나 똑같지 않습니다. 가장 힘없는 곳에서부터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길 위의 신부 문정현 신부와 평화바람 활동가들의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15일 제주 강정 해군기지에서 출발해 지난 30일 동안 제주-경상-전라-충청-강원 지역을 방문했고, 4월 16일부터 수도권 지역 순례를 진행 중에 있다.

“지금 당장 기후정의! 차별을 끊고 평등으로! 전쟁 연습 말고 평화 연습! 일하다 죽지 않게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외치며, 현장과 현장을 연결해온 순례는 투쟁하는 이들이 함께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며 다른 세상을 만나온 여정이었다.

4월 27일, 봄바람 순례단과 평화·환경·인권 단체들이 함께 용산 미군기지 주변에서 작지만 소란한 행진과 집회를 진행했다. 기지 주변을 걸으며 용산 미군기지 환경오염 정화와 불평등한 한미 SOFA 개정 촉구, 한반도 긴장 고조시키는 전쟁 연습과 군비 증강 중단 촉구, 기후 위기 가속화하는 군사주의 반대 등의 목소리를 외쳤다.

한편 이날 순례는 기지평화네트워크, 40일 순례단 봄바람, 430봄바람 조직위원회, 녹색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위원회, 용산미군기지온전히되찾기주민모임,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전국여성연대, 전쟁없는세상, 참여연대 등이 공동 주최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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