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24시간 감시, 반드시 법적 책임 묻겠다”

김석준 선거캠프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 발족 성진호 기자l승인2022.05.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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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뉴스 대책본부 현판 (사진=김석준캠프공보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는 6일 법률전문가 25명으로 메머드급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온·오프라인상의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한 본격적인 모니터링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된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는 박원환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사, 법학교수 등 법률전문가, SNS 서포터즈 등으로 구성했다. 이는 최근 상대 후보측에서 김석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흑색 불법 선거행위가 잇따르고 있는데다, 가짜뉴스를 제작해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데 따른 대응 조치 중 하나이다.

김석준 후보 캠프 관계자는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교육감 선거가 이러한 가짜뉴스로 혼탁해져서는 안 된다”며 “가짜뉴스가 판을 치면,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교육감 선거 자체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가짜뉴스 대책본부’는 SNS·온라인 게시판 등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으며, 캠프에 ‘가짜뉴스 신고센터(051-633-0601)’를 설치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제보를 받는 등 모든 가짜뉴스에 대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

또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과 명예훼손 등 범죄행위에 해당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법적 대응에 나서고, 선거 이후에도 반드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김석준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하윤수 후보 측이 최근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혀 근거없이 ‘교육청을 선거 기지화하고 사조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데 대해, 하윤수 후보 등 관련자를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혐의로 부산시선관위에 고발 조치했다.

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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