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해양인재들에게”…장학금 전달 잇따라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NBK(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양병철 기자l승인2022.05.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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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특성화 대학인 한국해양대학교에 해양분야 미래인재 배출을 위한 장학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 NBK와의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대 해사대학(학장 김유택)은 선주사인 NBK(주)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금액은 8백만원이다.

지난 26일 대학과 NBK는 해사대학관 웨비나실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장학금은 해사대학의 면학 분위기 조성의 목적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 및 취업 동기 부여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NBK 서바다 상무와 김유택 해사대학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선박관리회사인 도리코에서도 오효식 대표를 필두로 기업 핵심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밝혔다.

NBK는 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4백만원씩을 1년간 지급한다. 서바다 NBK 상무는 “훌륭한 해양인재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해양대의 미래 핵심 인재 배출에 도움이 되고자 계획했다”며 “NBK는 앞으로도 해양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택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장은 “숙련된 인재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NBK 등 유수의 기업에서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우수 해양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은 최근 졸업 동문 및 관련 기업으로부터 장학금을 잇따라 전달받고 있다. 희양장학재단, 장금상선(주) 등 굵직한 유관기관·기업으로부터 전달받은 장학금을 바탕으로 대학은 해양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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