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경실련)

해사전문법원 설립추진 부산울산경남협의회 출범 기자회견이 15일 오전 11시 부산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박재율 상임대표가 부산 설립 취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와 함께 한국선박관리협회 강수일 회장, 부산항발전협의회 박인호 공동대표, 부산지방변호사회 황주환 회장, 울산지방변호사회 이창림 회장, 경남지방변호사회 도춘석 회장 등 각계의 발언이 이어졌다.

또 기자회견문 낭독은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 회장, 한국선용품산업협회 김명진 회장,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김귀동 이사장이 함께 했고, 구호제창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마무리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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