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유식풍력, 바람의날 맞아 울산 해변 정화 활동

초등학교 업사이클링 체험 캠페인 이어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확대 박찬인 기자l승인2022.06.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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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상에 1.2GW급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부유식풍력(케이에프윈드)이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울산 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 한국부유식풍력이 플로깅을 통한 울산 해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부유식풍력)

한국부유식풍력은 6월 세계 바람의 날을 맞아 울산상공회의소 및 5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민간투자개발사와 공동으로 울산광역시 강동몽돌 해변에서 플로깅(Plogging)을 통한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한국부유식풍력을 비롯한 5개 민간투자개발사 임직원 다수가 참여했으며, 울산의 사회적 기업인 우시산에서 국내의 버려진 페트병을 업사이클링(새활용)해 제작된 티셔츠를 입고 참여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국부유식풍력 홍보팀은 “이번 플로깅 활동으로 울산 지역 해양 환경 보전에 다소나마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유식풍력은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바다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I Sea You 업사이클링 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바다에 버려지는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서 만든 고래인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바다 환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회사는 울산의 환경운동단체와 함께하는 해당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 한국부유식풍력이 플로깅을 통한 울산 해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유식풍력)

이와 함께 울산 앞바다에 버려지고 있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풍력 단지의 건설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방안을 관계 지자체 및 제품 개발 업체와 논의 중이다.

한국부유식풍력은 유럽을 기반으로 글로벌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을 선도하는 발전사인 오션윈즈(Ocean Winds)와 해양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아커오프쇼어윈드(Aker Offshore Wind)가 설립한 합작법인이며, 울산 소재 향토기업인 금양산업개발이 로컬 투자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2021년 10월 울산 해상에 설치한 총 3개의 부유식 라이다(풍황계측기)에서 1년 이상 풍황자원 측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2년 1월과 2월에 각각 780MW, 450MW (총 1.2GW) 규모의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했다. 주주사인 오션윈즈는 2021년 6월 KOTRA 주관 ‘풍력·태양광 발전 투자신고식’에서 한국의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에 1억 달러 규모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박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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