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18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하모니 연합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해피기버,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하모니연합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해피기버)

이번 업무협약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목표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보호 종료 아동·저소득 가정에게 건강생활을 위한 행복한 반찬 지원을 시작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해피기버 박상운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꾸준히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 법인이다.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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