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 탄자니아에 깨끗한 물 공급 식수대 설치

15년째 월드비전 식수위생 사업을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 진행 노상엽 기자l승인2022.09.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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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마을 구성원, 식수대 통해 깨끗한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어

녹차원(대표 김재삼)은 깨끗한 물을 나누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탄자니아 레이크에야시, 은다바시 지역에 식수대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 녹차원이 나눔 캠페인을 통해 탄자니아에 식수대를 설치했다.

나눔 캠페인은 아프리카 등 깨끗한 물이 부족하고 식수위생 시설의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 2007년 시작해 15년째 이어가고 있는 녹차원의 CSR 활동이다.

이번 식수대가 설치된 지역은 오염된 물로 발생하는 잦은 수인성 질병과 마을 아이들이 멀리 물을 길으러 이동하느라 학교 수업을 빠지는 열악한 지역이었다.

탄자니아 레이크에야시, 은다바시 지역의 식수위생 사업은 코로나19와 현지 정세 불안 등의 사유로 지연되고 있었으나, 전문가들의 우물 굴착과 태양열 패널을 통한 급수 펌프 가동과 검수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마을 구성원들이 깨끗한 물을 마음껏 마시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녹차원 나눔 캠페인을 통해 탄자니아에 설치된 식수대 (사진=녹차원)

김재삼 녹차원 대표는 “우리는 삶을 돕는 차와 식음료 공급 기업에서 오염된 물조차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삶에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녹차원은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국의 차와 식음료’를 모토로 지난 1992년 설립된 식품 기업이다. ‘1095일의 기다림’, ‘티올레’, ‘아임생생’, ‘허니스토리’, ‘티플’ 등의 브랜드를 통해 유기농 녹차, 허브차, 유자차 등의 과실 차, 율무차 등의 건강 차와 식품용 원료를 국내외 36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차 이외에 음료 베이스, 시럽, 꿀, NFC 주스, 친환경 위생용품 등의 제품과 글로벌 소싱 및 공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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