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보급창, 공여구역 내부 조사 반드시 필요”

시민·환경단체, 55보급창 토양오염 조사 촉구 기자회견 노상엽 기자l승인2022.09.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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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환경운동연합)

14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앞에서 부산 동구에 위치한 55보급창 토양오염 조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2006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로 환경부는 2008년부터 매년 조사 대상을 선정하여 환경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55보급창도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2013년, 2018년, 2021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 결과보고서’가 나왔다. 조사결과 55보급창 주변지역은 잠재오염원이 없음에도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TPH를 비롯한 중금속 오염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부산환경운동연합과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함께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확한 오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공여구역 내부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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