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 왜곡·폄훼로 점철된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 공식입장 발표 및 규탄 기자회견 (사진=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

21일 기자회견에서는 그간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을 무시하고 정당한 파업에도 불법 딱지를 붙이고, 천문학적인 손해배상·가압류를 청구함으로써 노동조합을 파괴하고 노동자를 탄압해 왔던 노조법 2·3조의 개정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직접 면담을 통해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의 취지와 노조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촉구했다.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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