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수 위원장 부산지역 현장순회

“위원장이 간다” 양병철 기자l승인2022.10.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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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투쟁계획 설명과 10만 총궐기 조직화를 위한 현장순회 진행

9월 28일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이 부산지역 조합원들을 만나는 현장순회를 진행했다. 현장순회는 하반기 투쟁계획 설명 및 11월 10만 총궐기 조직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 (사진=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오전 8시에는 오랜 기간 투쟁중인 금속노조 풍산마이크로텍지회 선전전에 참가했다. 양 위원장은 “10만 총궐기 준비하기 위해 전국을 열심히 돌며 조합원들을 만나고 있다. 부산 동지들 만나 봬서 너무 반갑고 10만 총궐기 성사를 위한 결의를 함께 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시 30분에는 금속노조 대우버스지회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양 위원장은 “노동위원회의 공정한 판단을 요구한다. 더 이상 자본의 논리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민주노총은 노동자들이 일터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우버스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10만 총궐기 참가를 호소했다.

오후 1시에는 돌봄서비스노조 해피실버타운 분회 선전전에 참가했다. 양 위원장은 ‘직장갑질, 부당해고로 돌봄노동자들의 삶은 너무 어렵다. 노동자를 노동자로 대접하지 않고 노예로 대우하는 자본의 속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 (사진=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2시에는 민주노총부산본부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 운영위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투쟁계획을 설명하고, 10만 총궐기 참가를 결심하는 인증샷을 함께 찍었다.

5시에는 학비노조 부산지부 부산 급식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양 위원장은 “우리가 안전하고, 건강해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도 만들 수 있다. 저들이 우리의 안전을 담보해 주지 않는다면 우리의 투쟁으로 노동조합의 힘으로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9시에는 공공연대 부산본부 생활폐기물지부 청신산업지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생활폐기물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10만 총궐기 참가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양경수 위원장은 10월 5일 강원본부, 10월 12일 세종충남본부 등 현장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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