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 2023 나라예산 토론회 참가자들이다. (사진=참여연대)

시민이 부담하고 시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국가예산은 대체적으로 정부 관료 등 정책결정자의 의견만으로 결정되어 왔다. 그러나 예산은 시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예산이 제대로 편성되고 어떻게 사용되는 지에 대해 시민들의 감시가 필요하다. 이에 노동시민사회가 낭비되고 있는 예산은 없는지, 시민을 위해 더 쓰여야 할 예산은 무엇인지를 분석, 발표하는 2023 나라예산 토론회를 국회의원들과 함께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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