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000명에게 희망상자 전달

이전공공기관 등과 함께 합동 사회공헌활동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 박찬인 기자l승인2022.11.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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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월 16일, 17일, 22일 3일에 걸쳐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를 열고, 이전기관 및 부산은행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생필품을 담은 희망상자 1000개를 전달했다.

▲ (사진=부산광역시)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는 희망상자를 직접 제작, 상자 속에 생필품 등을 담아 취약계층 등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로,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에 소속된 이전공공기관 13곳과 부산은행이 함께하였으며, 영도구, 남구, 해운대구의 종합복지관과 함께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이전공공기관 및 부산은행이 총 6800만원 규모의 공동성금을 조성하여 상·하반기 두 번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상반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리싸이클 봉사활동’ 행사에서는 커피박을 재활용하여 제작된 ‘선인장 키트’를 자활센터 프로그램 대상자 2500여명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4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 16종이 포함된 희망상자 1000개를 제작했다.

한편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기금을 조성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협의회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이전기관 13곳과 부산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시와 이전공공기관이 함께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여러모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이전공공기관 등이 힘을 모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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