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NGO 활동가 양성기관 설립

양병철l승인2008.12.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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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단신】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할 인력을 양성하는 등 비정부기구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담당할 재단이 설립된다.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를 비롯한 30여개 시민단체 대표는 오는 16일 사단법인 부산시민재단 설립추진위원회 발기인 총회를 가진 뒤 연내에 법인등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민재단은 국비와 시비 등 6억원을 확보하고 내년 3월쯤 부산시민센터를 개관해 시민단체에서 활동할 인력양성과 교육, 시민단체 운영과 관련한 각종 정보제공, 풀뿌리 생활운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내년 하반기 대중교통 전용지구 시범 운영

【부산=단신】내년 하반기 부산에도 승용차가 다닐 수 없는 대중교통 전용지구가 생길 예정이다.

부산시는 승용차의 통행을 억제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혼잡이 심한 부산진구 서면복개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해 시범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폭 26m, 왕복 4차로인 서면복개로의 노상주차장을 없애고 차로를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보도를 확장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거리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내년 2월에 대중교통 전용지구 설치해 타당성과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 뒤 하반기에 시범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립 본궤도

【부산=단신】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이 본궤도에 올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부산지역에 설치하기로 하고 내년에 1차로 350억원을 투입해 5메가와트급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부산환경공단 강변사업소와 사직야구장 주차장 등 세 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를 벌여 내년 9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0년까지 1천400억원을 들여 7천가구 사용 전력을 생산하는 규모인 20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해 부산시에 기부채납 할 예정이다.

부산시의원 의정비 결정 논란

【부산=단신】부산시의회의 내년 시의원 연봉 책정을 놓고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심의 과정을 비공개로 한 것뿐만 아니라 최종 결정 불과 몇 시간 전에 주민의견을 반영한다며 공청회를 여는 등 구색 맞추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올해 6천77만원이던 부산시의회의 의정비 즉 시의원 연봉이 내년에는 5.7% 삭감된 5천728만원으로 정해졌다.

부산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강화된 법규에 따라 주민의견을 반영해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론을 반영한다며 마련한 공청회는 최종 회의를 불과 3시간 앞두고 열렸다.

더구나 공청회장 곳곳의 빈자리와 함께 현장체험으로 참석한 대학생들을 빼면 실제 시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지조차 의문이다. 의정비심의위의 회의도 공개 원칙에 맞지 않게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국 지난해보다는 깎였다지만 정부가 제시한 기준액에 비해서는 오히려 9.8%가 많은 금액으로 정해졌다.

남북관계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부산=단신】최근 들어 남북관계가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남북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원로인사 기자회견이 초량동 부산광장호텔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에서 금강산에 이어 개성 관광이 중단되고 개성공단 인원이 축소되는 등 남북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기다리는 것이 전략'이라는 태도는 안일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지역 종교계와 정치권, 언론계, 교육계와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남북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부산지역 시국회의 구성을 제안했다.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헌미식

【부산=단신】백산 안희제 선생의 업적을 계승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헌미식'이 중구 동광동 백산 기념관 광장에서 열렸다.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은 백산 안희제 선생이 백산상회를 설립해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며 추구해오던 민족정신을 기리고 불우이웃과 서로 사랑을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헌미식은 12월 5일까지 계속되며, 모인 쌀은 연말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에 부산영상비즈니스센터 개소

【부산=단신】부산의 핵심 전략산업인 영화영상산업의 수도권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거점이 서울에 마련됐다.

부산시는 서울 을지로에 있는 부산은행 서울영업소 1층에 허남식 시장과 이장호 부산은행장 김동호 피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영상 비즈니스센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영상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영화영상산업 인프라와 정책 등을 소개하는 자료를 갖춰 놓고 외국인이나 수도권 관련업체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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