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일출 및 일몰

양병철 기자l승인2023.02.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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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진수)

신라의 유명한 학자이자 문인인 최치원(崔致遠)선생이 낙향하여 절로 들어가는 길에 우연히 이곳에 들렀는데, 주변의 경치가 너무도 아름다워 동백섬 동쪽 벼랑의 넓은 바위 위에 ‘해운대(海雲臺)’라고 음각으로 새긴 데에서 현재의 지명이 유래됐다. 본래 대(臺)는 높고 평평한 지형을 가리키는 용어이고, 해운대 역시 달맞이 고개와 그 주변을 가리키는 지명이다. 그러나 현재는 해운대가 포함하는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

이와 함께 해운대는 남쪽으로는 남해안과 접하고, 북쪽으로는 장산(萇山)이 솟아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와우산(臥牛山)과 달맞이 고개가 있다. 해운대의 동쪽 해안에는 미포(尾浦)가 있고, 서쪽 해안으로는 동백섬이 자리 잡고 있다. 동백섬의 서쪽에는 수영강이 남해로 흘러들며, 수영만을 형성하고 있다. 해운대의 해안가 백사장 뒤쪽(북쪽)으로는 소나무 숲이 우거진 사구가 발달해 있었으나, 현재는 도로 개설과 건물 건립 등으로 숲이 대부분 파괴되고 일부만 남겨져 있다.

▲ (사진=강진수)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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