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2시 45분 기금위 회의장(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주최로 ‘윤석열 정부 기금 개악 반대 피켓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참여연대)

윤석열 정부는 수탁자 책임활동을 관치로 격하하고, 기업범죄 전문인 검사출신을 기금 상근전문위원으로 임명하였으며, 자본시장 이해관계에 부합하도록 제도-기금 분리 및 기금 거버넌스 개악을 추진하고 있다.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은 국민의 이익을 훼손, 소수 사용자와 재벌에만 유익할 위험이 높은 ‘윤석열 정부 기금 개악 반대’ 기자회견을 7일 오후 2시 기금위 인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했다.

김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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