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튀르키예 2차 긴급 구호금 전달

아름다운가게 전국 매장에서 튀르키예를 위한 특별전 개최 김대영 기자l승인2023.03.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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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구호 단체를 통해 위생환경 확보에 사용될 예정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2차 긴급 구호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차 긴급 구호금은 아름다운가게의 전국 매장 바코드 모금과 해피빈, 긴급구호 페이지를 통해 모인 기부금, 특별 판매전의 수익금을 더한 것이다. 앞서 2월 27일 약 5톤 분량의 1차 지원 물품 금액까지 환산하면 지금껏 아름다운가게의 튀르키예 긴급 구호금 총액은 1억3609만8000원에 이른다.

▲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박진원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장윤경 상임이사가 2차 긴급 구호금 전달 후 활동가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름다운가게)

특히 2차 긴급구호금 지원에는 전국 108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물품 기부, 봉사, 구매 등의 방식으로 십시일반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구호금은 현지 파트너인 에이팟코리아를 통해 튀르키예에 전달돼 피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생환경 확보를 위한 세탁시설과 위생용품 키트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아직 대지진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가장 필요한 물품들이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는 데 힘을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가게는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쓰지 않는 헌 물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 것이라도 내게는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한다.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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