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한 김인유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 (사진=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김인유 학장이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고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인유 학장은 한국해양대 학생들로 구성된 법무부 저스티스 서포터스 ‘백년해LAW’팀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인유 학장은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마약 오남용 범죄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해사법학부 교수로서 국민적인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하여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인유 학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우예 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 교수를 지목했다.

▲ 한국해양대 학생들로 구성된 법무부 저스티스 서포터스 (사진=한국해양대학교)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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