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이해수 의장이 5월 22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사회 전반에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함으로써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은 다음,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캠페인에 동참할 2~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해수 의장은 다음 주자로 박진수 시의원, 정윤진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장, 고용노동부 신동희 부산동부지청장을 지목했다.

이해수 의장은 “최근 마약류 중독이 계층을 가리지 않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마약 없는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옥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