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바위솔·희망키우미 프로젝트등 다채

공익을 위한 합창곡 분야별 재단을 찾아서:CJ나눔재단/ 도너스캠프2 시민사회신문l승인2009.01.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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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스캠프는 공부방, 지역아동센터가 요청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한다. 지난해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던 태안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술 치료 프로그램 ‘둥근바위솔’이 그 대표적 사례다.

둥근바위솔은 바닷가 바위틈에 자라며 잎에서 나오는 즙에는 상처를 아물게 하는 치유성분이 있는 야생화를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아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름 유출로 인한 심리적인 충격을 그림을 통해 표현했다.

이와함께 도너스캠프는 공부방 아이들이 올바른 성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성교육 프로그램 ‘I LOVE MYSELF’와 신문을 활용해 사고력과 감성 능력 등 다면적인 발달을 돕는 교육(NIE) 등의 정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너스캠프 ‘희망캠퍼스’는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 교사들의 체계적인 재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CJ나눔재단 '토토의작업실'에서 어린이들이 카메라 사용법을 읽히고 있다.

도너스캠프는 아동심리 및 교육 분야 전문 강사진을 초빙,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가 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희망캠퍼스를 진행한다. 또한 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강의가 온라인으로도 제공돼 많은 교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서울 수도권에서 이뤄지는 희망캠퍼스에 참여하기 힘든 지방 공부방 교사를 위해 11~12월에 권역별로 2~3일 동안 ‘희망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쉼 없이 일하는 교사들의 재충전을 위해 리프레시 휴가비를 지원하는 ‘비움과 채움’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도너스캠프는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 컨텐츠 개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나눔재단 도너스캠프와 싸이월드가 함께 하는 ‘희망키우미 프로젝트’인데, 벌써 3번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한 참신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프로그램 제안자가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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