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기증자 유가족 자조 모임 ‘우리’ 개최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 유가족, 위로와 치유의 시간 가져 임소연 기자l승인2024.04.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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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장기조직기증원)

유가족 자조 모임 27가족, 산림치유 등으로 슬픔 이겨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자조 모임 ‘우리’를 지역별로 개최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013년부터 숭고한 생명나눔을 한 가족들의 만남을 통해 상호지지 체계를 형성하고 유가족의 회복을 돕고자 자조 모임을 시행해 왔다.

유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자조 모임은 누군가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난 기증자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나누는 자리이자, 같은 경험을 한 유가족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공감받고, 위로를 건네는 모임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유가족 자조 모임은 중부지역 4월 28일~29일, 충청지역 4월 4일, 영남지역 4월 5일, 호남지역 4월 12일로 각 지역에서 개최하여 총 27가족 32명이 참여,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유가족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슬픔을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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