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고, 100주년 기념 쌀화환 지역민에 다시 기부

김영옥 기자l승인2024.05.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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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공업고등학교 쌀 전달식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 남구 부산공업고등학교(교장 예성일)은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기부 받은 쌀 화환을 다시 지역주민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는 지난 5월 5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 축하연(부공인의 밤), 음악회(용광로 100년 환상곡) 행사를 진행하며,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으로 받은 쌀 560포를 부산 남구청(구청장 오은택)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예성일 교장과 총동창회 임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학교는 지난 100년간 학교를 위한 지역민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쌀이 꼭 필요한 지역민에 전달될 수 있도록 당부했고, 남구청은 이에 화답했다.

예성일 부산공업고등학교장은 “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조와 상생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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