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희망의 색으로 물들다

강종열 화백 그림전 설동본l승인2009.11.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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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채의 동백꽃으로 유명한 ‘남도의 동백꽃 화가’ 강종열 화백이 동티모르를 돕기 위한 동티모르 그림전을 개최한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강화백이 지난 2004년 직접 동티모르를 다녀온 후 그 현실을 알리기 위해 그린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그림=강종열 화백작 <아픔>

“동티모르, 희망의 색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그림들에는 오랜 식민지 역사를 청산하고 독립한 후 성장하고 있는 동티모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이국적인 강렬한 색채로 잘 표현되어 있다.

전시회의 수익금은 현재 동티모르 로스팔로스 지역에서 4년째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NGO 지구촌나눔운동을 통해 동티모르 동쪽 끝에 위치한 로스팔로스 지역의 첫 번째 도서관 건립을 위해 사용된다.
설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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