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확장안은 신공항 백지화 의도

풀뿌리 단신 양병철l승인2010.04.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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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3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바른공항건설 시민연대는 지난 27일 부산시청 앞에서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시민연대는 국토연구원이 가덕도와 경남 밀양의 신공항건설 사업타당성이 낮다며 이미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린 김해공항 확장안을 다시 들고 나온 것은 신공항을 백지화하려는 의도라며 반발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대선공약에 포함시킨데 이어 부산에서 수도권에 대응하는 제2경제권을 위해서 신공항 건설이 필수적이라고 천명했던 만큼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교조, 어린이날 행사 예산중단 항의

【부산】전교조 부산지부는 부산시 교육청이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의 예산 지원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며 지난 26일 오후 부산시 교육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가졌다.

전교조는 올해로 20년째인 어린이날 행사가 다음달 5일 부산교대, 삼락체육공원, 을숙도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부산시 교육청이 전교조 이름을 빼라고 요구하며 예산지원을 취소했다고 성토했다.

전교조는 교육청이 지난 17일 열린 장애인 인권영화 상영 예산도 공식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독도침탈' 일본상품 불매 시민대회

【부산】부산지역 150여개 시민단체들이 일본의 독도침탈 책동에 맞서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민단체는 지난 26일 동구 초량동에서 일본상품 불매 시민대회를 갖고 하토야마 수상이 독도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입장을 바꿀 생각이 없다는 말을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기로 하고 우선 일본상품 불매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시민단체는 불매의지를 다지기 위해 일본의 대표적인 상품인 토요타와 닛산자동차, 마일드세븐 담배 화형식을 가졌다. 시민단체는 이와 함께 독도경비를 해병대로 교체하고 주일 한국대사 소환 등을 촉구했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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