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들, 4대강사업 입장 밝혀야

4대강범대위, 중대한 사항 한말l승인2012.08.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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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범대위는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이하 예비후보)가 13일, 대구지역 기자 간담회에서 “집권 뒤 필요할 경우 낙동강 8개보를 비롯한 4대강 16개보 전부를 철거할 수도 있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고, “낙동강, 한강 일대의 심각한 녹조 현상에서 확인되듯 4대강 보로 인해 하천 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낸 것은 대통령 예비후보로서 국민의 건강권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이므로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로 평가했다.

4대강 범대위는 "국민의 건강권에 대한 문제는 정치인이 관심을 가져야 할 매우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다른 대선 후보들도 4대강사업에 입장을 밝혀야 한다. 어떠한 이유로도 4대강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면 이는 대통령 예비후보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4대강사업에 찬성하는 것이거나 기회주의적인 행태로 해석되어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4대강범대위는 대선 후보들의 입장과 대선 공약을 지켜볼 것임을 선언하고, 대선 후보들의 4대강사업에 대한 빠른 입장 발표를 요구했다.


한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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