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사랑밭, 인천에서 ‘구슬땀’

인천 화수부두 마을에서 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배우범 기자l승인2015.07.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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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수부두 마을이 달라지고 있다. 함께하는사랑밭과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5월부터 화수부두마을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미 1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바꾼 바 있는 봉사자들은 지난 7일 경제적 사정이 매우 열악한 다섯 가정의 외부와 내부를 수리했다.

두산인프라코어 15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문, 창문, 도배 및 장판, 싱크대 등을 바꾸었고 또 전기 전문가가 동행하여 스위치, 전등, 전기 차단기를 교체하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 지난 7일 함께하는사랑밭과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인천 화수부두 마을에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사진=함께하는사랑밭)

두산인프라코어 전기 전문 부장은 “전기 차단기가 노후화되어 있어서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며 “이번 교체작업을 통해 그 위험성을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화수부두 마을 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임했고 주민들은 감사의 인사를 거듭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사랑밭과 두산인프라코어의 화수부두 환경개선사업은 올해까지 58가정, 2016년 17가정에 희망을 전할 예정이며, 더불어 마을 공동구역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함께하는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배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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