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메르스 극복 의료진 격려

양병철 기자l승인2015.07.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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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건국대병원을 방문, 메르스를 극복하고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정상진료에 들어간 의료진과 교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의료진과 직원들이 한 몸이 돼 메르스로 인한 고통과 시련을 잘 극복해줘 감사하다”며 ‘당분간 어려움이 많겠지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건국대병원을 찾아 방역을 마친 재활의학과를 둘러보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13일 건국대병원을 방문, 메르스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격려 인사를 전했다. (사진=건국대학교)

이어 메르스 극복을 위해 건국대병원이 피아노광장에 설치한 희망나무를 찾아 자필로 “함께, 건국대병원 의료진을 응원합니다”는 내용의 격려 카드를 적어 희망트리에 걸었다.

한설희 건국대병원 병원장은 이에 “직접 현장을 찾아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도 많이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0일 건국대병원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건국대학교병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지난 8일부터 정상진료를 재개했으며, 13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에도 지정됐다.

서울시, 건국대병원 의료진에 대한 감사 현수막 걸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건국대학교병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국대학교병원이 8일부터 정상진료를 재개한 가운데 메르스 종식과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한 건국대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각계의 성원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와 광진구는 건국대학교병원이 메르스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권고사항을 철저히 실행해 조기에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됐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고 의료진을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건국대병원 외벽에 내걸었다.

▲ 건국대학교병원이 지난 8일부터 정상진료를 재개한 가운데 메르스 종식과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한 건국대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각계의 성원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건국대학교)

광진구 지역 시민단체와 건국대 총동문회, 건국대 민주동문회 청년건대 등도 건국대병원 입구에 감사 현수막을 걸고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6일 병동에 격리돼있던 환자와 의료진 등 전원이 격리 해제돼 8일부터 외래 진료와 입원, 응급실, 헬스케어센터(건강검진센터)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부분 폐쇄 기간 의료진과 전 직원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감염 수칙을 철저히 이행했다”며 “현재 건국대병원에는 메르스 확진자와 격리자가 모두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 병원장은 또 “앞으로도 내원객들이 메르스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철저히 감염을 차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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